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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APB 수사물의 색다른 재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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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에서 본즈, 리셀 웨폰에 이어 새로운 수사 미드(미드)를 선보였다. 나쁘지 않고 나쁜 놈을 체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부분은 같지만 APB 앱이 한가운데서 경찰과 과학기술의 조합이라는 점이 신선한 부분이다. 특히 혼란의 요인이 되는 부분도 단순히 경찰과 범죄자 구도가 아니라는 점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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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의 시작은 너무 너무 나는 부를 축적한 기드온, 리브스에 1어 저는 1입니다.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강도를 만나 동료를 잃게 된다. 경찰 연구를 받으러 간 시카고 첫 3지구의 열악한 환경을 목격한 그는 친구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서 첫 3지구의 자치권을 이야기, 쿠로의 시정에 금전적 지원을 함으로 쓰고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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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구역은 이내·리브스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만든 APB앱과 처음 첨단 기술로 구성된 자동차나 장비를 활용한 수사가 진행된다. 이쵸크소, 주목할 점은 처음 단 과학이 범인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본인 경찰 수사력 이본인 판단, 경험이 없으면 10분의 1번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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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사는 경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리브스에게 단순한 애애 초단과학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내심 두 사람이 해내는 요코즈나도 중반부를 넘어 마스크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말로는 미혼 같지만 아들까지 있는 이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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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APB는 기존 수사물과 흐름은 비슷하다. 범죄자를 잡기 위한 경찰의 활약을 볼 수 있고 리브스가 이끄는 APB 앱의 위력과 애애 초단의 과학이 얼마나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현재까지 진행된 에피소드는 쫓기는 화려한 액션도 있지만 드론과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오토바이라든지 최애 초단 기술을 두 사람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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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들은 드라마의 수사가 그렇듯 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동시에 전개된다. 속도전개임에도 불구하고 간간이 보여주는 최애초단기기 활용을 보여주는 모습은 몰입도를 막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APB 자체가 애애 초단 기기를 이용한 부분을 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각각의 에피소드를 즐기는 것은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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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수사나 다름없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결말에는 범인을 잡는 해피엔딩이라는 점. 특히 APB가 가진 점이라면 억만장자 리브스의 역할에 따라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무한한 지원사격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사를 도왔던 강아지가 다리를 잃자 비로소 단 의족을 하고 주는 대목이나 추격전 도중 회사 그 때문에 의해서 혼수 상태에 빠진 아이에게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사를 부르는 등 억만 장자는 와서 1도우카도우을 꼭 보이고 준다는 점이 마지막의 아픔을 치유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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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APB는 수사가 가진 뻔한 이야기로 진행되지만 앞으로 처음 나올지도 모를 첨단 기기의 등장으로 눈앞을 걷기에 부족할 정도입니다. 다소 불필요한 정세로 답답한 마음을 느낄 수도 있지만 미드들의 공통된 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저항감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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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마다 보여주는 당초의 기술의 등장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미드지만... 내심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작가들의 실력을 기대하면서. 시즌 2번 무난히 주문이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FOX APB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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